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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S윤지 망언. “다이어트 해 본 적 없어”… 女팬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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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6:40
2013년 3월 4일 16시 40분
입력
2013-03-04 15:49
2013년 3월 4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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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NS윤지 망언’
가수 NS윤지가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NS윤지는 “살이 찌고 싶다”며 실제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NS윤지는 “나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없다. 3㎏만 더 찌고 싶다”는 발언으로 함께 출연하는 한소영의 눈총을 샀다.
클라라는 NS윤지(170cm, 46㎏)의 프로필을 검색한 뒤 “말도 안 된다. 기아수준이다”라며 정확한 몸무게 공개를 요구했다.
망설임 없이 저울 위로 올라간 NS 윤지의 실제 몸무게는 프로필보다 무려 4㎏을 초과한 50㎏. NS윤지는 “과거 46㎏이었을 때 너무 말라서 안 예뻤다. 먹어도 살이 잘 안 찐다”고 설명했다.
NS윤지 ‘망언’에 네티즌들은 “나보다 키 큰데 몸무게는 적게 나가네”, “아~ 진짜 화난다”, “이러니까 말라도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집착이 심했던 과거남친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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