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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써니 폭로, “폭탄주 맛있게 잘 말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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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9:38
2013년 3월 4일 19시 38분
입력
2013-03-04 19:29
2013년 3월 4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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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써니 폭로
샤이니 써니 폭로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샤이니는 지난 1일 MBC 라디오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자정에 뭘 하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답변을 했다.
이에 종현과 민호는 “야심한 시각이지만 운동을 즐겨한다”고 밝혔다. 온유는 “그 때서야 밥을 먹는다”고 대답했다.
그 중 “친구를 만나 음주를 즐긴다”는 키의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최근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 뒤풀이에서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어 만든 술)을 즐겼는데 (써니가) 소맥을 정말 잘 말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 써니 폭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 써니 폭로 귀엽네요”, “샤이니 써니 폭로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소녀시대와 술자리라니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라디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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