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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허경환 꽃거지 형제, 키만 다를 뿐 ‘도플갱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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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04 23:52
2013년 3월 4일 23시 52분
입력
2013-03-04 23:46
2013년 3월 4일 2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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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허경환 꽃거지 형제
박해진 허경환 꽃거지 형제 사진이 화제다.
박해진은 4일 오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팬미팅에 와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경환형도요.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검은 마스크를 쓰고 허경환과 나란히 검은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박해진은 KBS ‘개그콘서트-거지의품격’에 ‘꽃거지’로 출연해 허경환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박해진은 허경환과 함께 지난 2일 오사카로 출국해 3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遠得要命的愛情)에 캐스팅돼 중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해진 허경환 꽃거지 형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허경환 꽃거지 형제 키만 다를 뿐 외모는 정말 비슷하다”, “두 분의 우정이 보기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해진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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