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가요계 히트메이커 군림…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7곡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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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5일 00시 46분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가요계의 히트메이커로 군림하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주간 차트(2013.02.18 ~ 2013.02.24)에서 다수의 곡이 100위권에 랭크되며 가요계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이 집계하는 주간 종합 차트에 의하면 인기곡 100위 가운데 용감한 형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은 모두 7곡에 달한다.

특히 용감한 형제가 참여한 장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은 차트 1위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20위 용준형-필독-LE의 ‘어이없네’, 41위 씨스타의 ‘나도 여자인데’, 42위 SBS가요대전 ‘이사람’, 44위 틴탑의 ‘사랑하고 싶어’, 66위 케이윌-차쿤의 ‘놀아도’, 신인그룹 스피드의 ‘통증’이 89위로 주간 차트 100위권 안에 총 7곡이 랭크돼 눈길을 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과 KBS 예능 프로그램 ‘달빛 프린스’ 활동을 마무리하며 곡 작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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