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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종영소감, “끝인 줄 모르고…” 갑작스런 폐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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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11:31
2013년 3월 5일 11시 31분
입력
2013-03-05 11:28
2013년 3월 5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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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준하 트위터 캡처
‘정준하 종영소감’
개그맨 정준하가 ‘배우들’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MBC ‘토크클럽-배우들’ 마지막 회네요. 끝인 줄 모르고... 다음 주에는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 회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준하가 출연했던 ‘배우들’은 방송 8주만에 갑작스럽게 폐지된 바 있다.
이에 마지막 녹화도 없이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며 안타까움울 줬다.
‘정준하 종영소감’에 네티즌들은 “내가 다 안타깝네”, “정준하 종영소감, 잘 해보려했다는데 씁쓸하네요”, “너무 갑작스러운 폐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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