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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신혼집 공개, 영화관까지… 의외의 규모 “혼인신고 서두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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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17:58
2013년 3월 5일 17시 58분
입력
2013-03-05 14:14
2013년 3월 5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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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LJ 신혼집 공개’
방송인 LJ와 이선정의 신혼집치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LJ-이선정 부부가 출연해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들의 신혼집은 생각보다 크고 웅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부부의 신혼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꾸며졌으며 침실, 욕실, 거실 등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집안 곳곳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도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둘만을 위한 작은 영화관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성정은 집을 소개하며 “심플한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물건 가져다 놓는 것보다 필요한 물건만 딱 놓는다”고 말했다.
LJ 신혼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LJ 신혼집 으리으리하네요”, “언제 돈을 이렇게 모았지?”, “이 정도면 초고속 혼인신고 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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