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이름 딴 리버 아일랜드 새 컬렉션… ‘섹시 중무장!’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영국의 의류브랜드인 리버 아일랜드(River Island)의 새 화보가 최근 공개됐다.
리한나는 최근 리버 아일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신의 패션 센스가 묻어나는 의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의 의상들은 심플한 스타일에 미니멀함을 추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과감한 절개 라인으로 페미닌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리한나는 지난달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 무대에 직접 올라 자신이 선보인 의상을 직접 소개하는가 하면 4일(현지시각) 런던 리버 아일랜드 런칭 행사에서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션 디자이너로서 변신한 리한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결합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재결합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여름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리버 아일랜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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