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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으로 확정… 어떤 활동 보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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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05 16:38
2013년 3월 5일 16시 38분
입력
2013-03-05 16:35
2013년 3월 5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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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E&M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
해체설이 불거져나오던 버스커버스커가 소속사를 찾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5일 스타뉴스는 “지난달 버스커버스커는 신생 기획사 청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춘뮤직 관계자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인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버스커버스커의 열정을 존중하고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청춘뮤직에 소속된 버스커버스커는 자신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속사로부터 보장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컬 장범준은 작사, 작곡에 집중하며 좋은 창작물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기로 했고, 김형태와 브래드는 음악활동과 함께 본인들의 요철리 있을시 소속사의 매니지먼트를 지원받기로한 것.
청춘뮤직 측은 “멤버들이 워낙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하는 편이라서 음반을 발표한 뒤 본인들이 원할 때에만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정해졌구나”, “버스커버스커가 다양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 처음 듣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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