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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상] 러셀 크로우, 딸 뻘 연하녀와 열애설에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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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18:21
2013년 3월 5일 18시 21분
입력
2013-03-05 17:31
2013년 3월 5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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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러셀 크로우-사만다 바크스, 26살 차이 극복?
사만다 바크스
영화 ‘레미제라블’에 출연했던 배우 러셀 크로우(48)와 사만다 바크스(2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4일(현지시간)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가 4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 힐즈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담소 중인 것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데일리메일은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와 26살 연하인 사만다 바크스가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 두 사람이 그저 친한 친구일 가능성도 있지만 서로 너무 편안해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스크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사만다 바크스의 아버지는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뿐”이라고 현지 매체에 밝혔고 사만다 바크스도 트위터를 통해 “말도 안 되는 루머”라고 해명했다.
러셀 크로우도 트위터를 통해 “열애설이 터졌는데 사만다 바크스에게 미안하다”고 띄웠다.
한편 1990년 영국 출생인 사만다 바크스는 3살부터 발레, 현대무용, 탭댄스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만다 바크스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아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사만다바크스는 뮤지컬 영화 ‘워킹 온 선샤인’에 캐스팅 된 상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영상/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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