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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장옥정’ 합류, 유아인 첫 번째 부인된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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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6 14:28
2013년 3월 6일 14시 28분
입력
2013-03-06 10:57
2013년 3월 6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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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DB
‘김하은 ‘장옥정’ 합류’
배우 김하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람에 살다’에 합류했다.
‘장옥정’ 제작사는 6일 오전 “김하은이 극중 숙종 역을 맡은 유아인의 부인, 인경왕후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인경왕후는 숙종의 첫 번째 부인으로 배우 홍수현, 한승연을 제치고 유아인과 첫 부부의 연을 맺는 인물이다.
인경왕후는 티 없이 맑아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양반댁 규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한 인물로 장옥정(김태희)을 처음 궁으로 데려가는 단초를 제공한다.
김하은 ‘장옥정’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 대박날 듯”, “우와~ 부럽다”, “김하은 ‘장옥정’ 합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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