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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창민 “이영자는 내 이상형… 볼륨있는 女가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6 17:17
2013년 3월 6일 17시 17분
입력
2013-03-06 11:37
2013년 3월 6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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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최강창민 이영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는 이영자, 권진영, 김숙 등이 출연해 퀴즈를 맞히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강호동은 최강창민에게 “오늘 여성 출연진 중 누가 가장 좋으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이영자’를 선택했다.
그는 “볼륨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영자는 기뻐하며 “예전에는 더 볼륨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 이영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포기”, “창민오빠 대박”, “이영자 언니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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