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오투포 멤버로 활동했던 안미정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안미정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영어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어떻게 영어강사가 됐느냐는 질문에 “영어 교육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 매력을 느꼈다”면서 “강단에 서서 학생들과 소통을 하니까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영어강사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모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외모적인 부분이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학생들도 떠나게 된다. 앞으로 계속 강사로서 서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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