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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육아고민, 초보 아빠의 고민 토로! “한유라는 오죽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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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08 11:27
2013년 3월 8일 11시 27분
입력
2013-03-08 11:23
2013년 3월 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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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정형돈 육아고민’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육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사실이 전해졌다.
최근 정형돈은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건강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쌍둥이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형돈은 “태어난 아이들이 쌍둥이여서 한 명 재워 놓으면 한 명이 깨고, 또 두 시간 마다 분유를 먹여야 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며 육아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이어 정형돈은 “한 번은 분유를 먹여주고 있었는데 먹으면서 변을 보더라. 내가 생각했던 아이 키우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며 초보 아빠의 힘겨운 육아 전쟁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정형돈 육아고민’ 소식에 “정형돈 육아고민, 부인은 오죽하겠어요”, “정형돈 육아고민? 가정적인 남자였네”, “정형돈 육아고민, 그 정도로 고민까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의 육아고민은 오는 10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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