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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의상논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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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17:02
2013년 3월 8일 17시 02분
입력
2013-03-08 14:17
2013년 3월 8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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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캡처
‘라니아 의상논란’
걸그룹 라니아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라니아는 8일 신곡 ‘저스트 고(Just go)’ 뮤직비디오를 공개, 컴백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라니아 멤버들은 흰색과 검은색의 전신 레이스 시스루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라니아는 아찔한 의상을 입은 채 다리를 벌리거나 골반을 돌리는 등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니아 시스루의상에 네티즌들은 “이번 신곡 괜찮네”, “대박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의상이 좀 민망하다”, “너무 섹시로 밀고 나간다”, “헐~ 의상 심해” 등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결국 라니아 측 관계자는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수정해 입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라니아는 멤버 리코가 잠정 탈퇴하고 주이가 재합류해 5인조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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