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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택시기사 변신, “시민과 함께한 멋진 하루 기대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9 13:10
2013년 3월 9일 13시 10분
입력
2013-03-09 13:07
2013년 3월 9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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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무도 택시기사 변신’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해 시민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에서 멤버들은 가발과 수염, 안경 등으로 변장을 하고 정체를 숨긴 채 택시기사로 변신, 택시 운행을 했다.
‘멋진 하루’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는 일일 택시기사로 분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기사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 아이템이다.
택시에 타자마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한 것을 알아본 승객들이 있는 반면, 얼굴을 보고도 알아채지 못한 승객도 있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택시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그야말로 멋진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도 택시기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시민과 함께한 멋진 하루 기대돼!”, “무도 택시기사 변신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한 ‘무한도전-멋진 하루’는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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