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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이상형, “조언을 구했을 때 해줄 수 있는 사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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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13:45
2013년 3월 9일 13시 45분
입력
2013-03-09 13:41
2013년 3월 9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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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손연재 이상형’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땡큐’에는 손연재가 출연, 발레리나 강수진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강수진이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손연재는 “남자친구는 없다”고 답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손연재는 “계속 한국에 있지도 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다”며 “발레는 남자들도 있지만 리듬체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 “다른 것보다도 제가 조언을 구했을 때 그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고백했다.
‘손연재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너무 귀엽다”, “손연재도 20살이니 꼭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 “손연재 가방 트집 잡지 말고 어제 방송이나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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