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충격적인 최근 모습…‘그저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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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0일 12시 56분


‘허영란 최근 모습’
‘허영란 최근 모습’
허영란, 충격적인 최근 모습…‘그저 놀라울 따름’

배우 허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허영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왠지 모를 설렘. 여러분들도 포근한 날씨처럼 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란은 핑크빛 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영란은 서른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여전히 특유의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하나도 안늙는다”, “사람맞아? 방부제 먹은 듯… 늙질 않네”, “예전과 똑같은 여신 미모”, “이 여자 정체가 뭘까? 몇 년째 같은 얼굴… 동안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란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윤강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허영란 최근 모습’ 허영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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