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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조인성 눈싸움 “설원 위 다정한 모습, 그 자체로 안구정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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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15:42
2013년 3월 10일 15시 42분
입력
2013-03-10 15:42
2013년 3월 10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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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조인성 눈싸움
‘송혜교 조인성 눈싸움’
송혜교와 조인성의 눈싸움 장면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송혜교와 조인성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해발 1,450m 발왕산 정상에서 촬영한 것. 두 사람은 눈밭에 누운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인성이 장난스럽게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설원에서 눈싸움을 하는 장면에선 조인성이 눈 뭉치를 양 손에 들고 송혜교를 쫓아가는 장면과 송혜교가 조인성에게 정통으로 눈 뭉치를 맞히는 장면도 담겨 있다.
한편‘송혜교 조인성 눈싸움’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다정해 보여요”, “송혜교 조인성 눈싸움 화보 안구정화 되네”, “송혜교 조인성 많이 추웠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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