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태희 “사극 개인적으로 안 좋아해 출연 거절…‘장옥정’은 달랐다”
Array
업데이트
2013-03-11 15:21
2013년 3월 11일 15시 21분
입력
2013-03-11 15:02
2013년 3월 11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태희. 스포츠동아DB
김태희가 사극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1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아역 분량은 거의 다 찍은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사실 내가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하게 본 작품이 없다. 그래서 이 작품을 결정한 뒤 '해를 품은 달', '대장금' 같은 다른 사극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도 사극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대본이 너무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서 출연을 안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 사극 대본은 재미있게 술술 읽히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왕실의 옷과 이불을 만드는 침방나인 장옥정을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로 설정해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여성의 삶과, 권력을 담아낸 드라마이다.
김태희는 숙종 역을 맡은 유아인과 절절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수현은 숙종을 두고 장옥정과 연적이 되는 인현왕후 역을 맡았다. 한승연은 천한 무수리 신분에서 비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숙빈 최씨로 분한다.
SBS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미키17’ 원작소설 작가 “봉준호와 나의 공통점은 ‘어두운 유머 감각’”
[단독]부산 반얀트리 1층서 용접, ‘화재 감시자’ 미배치 의혹
尹 취임 후 경호처 건물에 스크린 골프장·야구장 설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