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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허니지 청춘뮤직行, 버스커와 한솥밥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1 15:27
2013년 3월 11일 15시 27분
입력
2013-03-11 15:11
2013년 3월 11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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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E&M
‘허니지 청춘뮤직行’
‘슈퍼스타K4’ 출신 3인조 보컬 그룹 허니지가 소속사를 결정했다. 지난주 버스커버스커를 영입해 화제가 됐던 청춘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11일 CJ E&M 측은 “Mnet ‘슈퍼스타K4’ TOP7에 올랐던 허니지가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인 청춘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E&M에 따르면 허니지는 여러 기획사의 제안을 받았으나 보컬 그룹으로서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펼칠 수있는 소속사를 고심한 끝에 청춘뮤직을 최종적으로 택했다고 한다.
허니지는 “퍼스타K4를 통해 저희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슈퍼스타K를 통해 우리가 결성된 것은 운명과도 같다. 세 멤버 그대로 앞으로 청춘뮤직과 함께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니지 소속사도 청춘뮤직?”, “허니지 소속사 찾았으니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청춘뮤직에서 슈스케 출신들 많이 데리고 가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지는 권태현, 박지용, 배재현 등 3명으로 이뤄진 보컬 그룹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TOP7까지 진출하며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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