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창작 뮤지컬 ‘저고리 시스터즈’, 조선 최초 걸그룹 소재…연예계 오디션 열풍 재조명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1 19:40
2013년 3월 11일 19시 40분
입력
2013-03-11 19:36
2013년 3월 11일 1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극단 고리의 창작뮤지컬 ‘저고리 시스터즈’(연출 임창빈 / 작(作) 시황고광, 김로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뮤지컬 ‘저고리 시스터즈’는 3월 9일 부터 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 중인 작품. 문화 취업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 연예계 오디션 열풍의 빛과 그림자를 재조명 했다.
특히 한류 K-POP 열풍이 전세계에 불고 있는 현시대에 일제 강점기에 실존했다고 전해지는 국내 최초의 걸그룹 ‘저고리 시스터즈’를 다룬 이색적인 소재가 인상적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최규성씨에 의하면 ‘저고리 시스터즈’는 원로 가수 이난영 등이 일제 강점기 시대에 구성한 조선 최초의 여성 그룹. 하지만 ‘저고리 시스터즈’에 대한 역사적 검증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작뮤지컬 ‘저고리 시스터즈’는 일제 강점기 힘들었던 환경속에서 세계를 향해 가수의 꿈을 키웠던 연예계 종사자들의 아픔과 희망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 된다. (평일 8시, 토 5시, 7시30분)
사진제공|극단 고리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총 쏘고 독살하고”…월드컵 연다고 유기견 300만마리 학살한 모로코
“병원장 어딨어” 서울 대형병원서 난동 부린 국방부 공무원 체포
백악관, 한국 콕 찍어 “무역 적자국…모든 장벽 낮춰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