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방신기의 일본 새 앨범 ‘타임’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11일자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베스트앨범 ‘베스트 셀력션 2010’(2010년 2월 발표), 정규앨범 ‘톤’(2011년 9월 발표)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주간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발표 첫 주에만 무려 24만4000장의 판매량으로 동방신기의 일본 정규앨범 첫 주 판매량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 발매 첫 주 20만5000장이 판매된 전작 ‘톤’에 이어 두 작품 연속 첫 주 20만장 돌파의 기록도 세웠다.
한편 동방신기는 4월27일 사이타마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돔 등 일본 5대 돔에서 투어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