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박지성 선수 봤다”…일상도 엉뚱 발랄 ‘매력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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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3일 16시 22분


‘소이현 일상’
‘소이현 일상’
소이현 “박지성 선수 봤다”…일상도 엉뚱 발랄 ‘매력 돋네!’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하러 가는 길에~ 기분이 좋아”라는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귀여운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차도녀’ 이미지와 상반된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녀는 “공항에서. 3월 2일. 3월이 시작하자마자 난 중국으로 향했다. 나 이날 공항에서 박지성 선수 봤다”며 이달 초로 추정되는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오렌지 컬러의 니트와 야구 모자, 안경을 쓴 모습으로 인상적이다. 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 따로 없네”, “호감가는 배우 소이현”, “매력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소이현은 앞서 1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19금 토크’의 대가 신동엽도 울고 갈 성인 토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출처|‘소이현 일상’ 소이현 미니홈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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