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와 출산 전쟁’이라는 주제로 임신과 출산을 둘러싼 시월드와 며느리들의 토크 전쟁이 벌어진다.
김지선은 “셋째를 낳을 때 방송국에서 촬영을 온다고 해 한 쪽 아이라인을 그리고 다른 한 쪽 아이라인을 기르려는데 진통이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짝짝이 눈으로 방송에 출연할 수 없어 끝까지 화장을 했다”며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한다. 연기자 안연홍(사진)은 전치태반 진단을 받은 후 출산을 앞두고 과다출혈로 위험했던 순간을 털어 놓는다. 이혜근과 쇼핑호스트 정윤정 등이 출연해 임신과 출산, 산후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