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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식단, 사과 반쪽에 우유... “살이 안 빠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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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6:33
2013년 3월 14일 16시 33분
입력
2013-03-14 14:10
2013년 3월 14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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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권리세 식단’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재일교포 4세 권리세의 걸그룹 데뷔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MBC ‘사람이다Q’ 녹화에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권리세의 걸그룹 데뷔기가 공개됐다.
권리세는 ‘위대한탄생’이후 2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하게 됐다.
특히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데뷔하기 위해 하루 식사를 사과 반쪽과 물, 우유로 해결하며 철저하게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새벽까지 이어지는 보컬과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권리세 식단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다이어트 한 끼에 사과와 우유?”, “권리세 다이어트 너무 혹독하네”, “살이 안 빠질 수가 없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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