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들은 13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교통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MRI 촬영 등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했고 목 부상이 발견돼 목에 깁스를 하게 됐다. 미란다 커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가 현재 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정도 부상에 그쳐서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미란다커 남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올랜도 블룸과 아들 플린은 다행히 사고 당시 자동차에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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