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4월 33세 연하 몽골 여성과 7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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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5일 20시 11분


유퉁

탤런트 겸 방송인 유퉁(56)이 몽골 여성과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오는 4월 28일 포항에서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3살 난 딸이 있고, 현재는 둘째를 가진 상태다.

유퉁은 첫 번째 아내와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했다. 이후 2명의 여성을 만나 결혼하고 이혼했다. 이후 몽골 여성과 결혼했지만 처가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이혼했다.

유퉁은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 33살 차이다. 장모보다는 세 살이 많다. 몽골은 결혼할 때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퉁은 지난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않는다'로 데뷔해 '전원일기', '까치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 활동에 주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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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3-03-16 10:55:59

    그 부인이란 여자나 태어날 자식으로 봐서는 유퉁이 못할짓을 하는것이다 .퉁아 퉁퉁 거리지 말고 제정신으로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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