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공식 사과, 손가락 욕 논란에 “장난치다… 다른 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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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0일 09시 26분


사진= 영상 캡처
사진= 영상 캡처
‘온유 공식 사과’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라디오 방송 중 손가락 욕을 한 것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지난 19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는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지난 18일 온유가 MBC 표준FM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보이는 라디오’ 방송 당시 외국식 손가락 욕을 하는 온유의 손이 카메라에 잡혔고, 해당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된 것에 대한 사과의 메시지다.

소속사 측은 이어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대기 중 부스에서 샤이니 멤버들과 장난을 치다 자신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했다”며 “별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전했다.

온유 공식 사과에 네티즌들은 “온유 공식 사과, 경솔한 행동이었다. 사과해야 마땅하다”, “공인으로서 행동 조심해야할 것”, “온유 공식 사과, 많이 반성하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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