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짱이에요”라는 짤막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택연은 성규와 다정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동무를 하며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한다. 또 두 사람 모두 훈남 외모로 보는 이들의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연과 성규가 절친이었다니…”, “둘이 은근 잘어울린다~”, “한 살차이인데 나이차가 조금 있어보인다”, “택연은 어른스럽고 성규는 귀요미네”, “둘다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홍콩, 남미 칠레에 이은 다섯 번째로 기획된 월드 투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택연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규현, 정지원 KBS 아나운서, 인도네시아 배우 나디아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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