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추추, 의상 논란… ‘엉덩이까지 보일듯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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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0일 09시 55분


‘저우추추 의상 논란’
‘저우추추 의상 논란’
저우추추, 의상 논란… ‘엉덩이까지 보일듯 말듯’

중국 여배우 저우추추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저우추추는 지난 17일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홍콩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골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저우추추는 머리를 단정하게 한 채 붉은색 입술을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하지만 그녀의 드레스가 지나치게 민망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특정 부위만 가린 채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되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 조차 시선을 피하기에 이른 것.

이에 일부 언론은 저우추추를 ‘제2의 간루루’라 칭하며 그녀의 파격적인 옷차림을 크게 다뤘다. 현지 누리꾼들 역시 “저우추추 너무 야하다”, “저우추추의 의상이 너무 과한 것 같다”, “민망하기 그지 없다”, “저우추추의 엉덩이가 다보인다”, “저우추추 실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우추추는 1986년생으로 여러 드라마, 영화 및 광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예원’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저우추추 의상 논란’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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