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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아들 공개, 친구 같은 관계… 훤칠한 외모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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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0:48
2013년 3월 20일 10시 48분
입력
2013-03-20 10:45
2013년 3월 20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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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오영실 아들’
방송인 오영실이 자신의 집과 둘째 아들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오영실이 출연해 가족들이 함게 살고 있는 자택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오영실 아들 남종수 군이었다.
남 군은 훤칠한 외모 못지않은 넘치는 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오영실이 직접 디자인했다는 아들 방을 보며 제작진이 “엄마가 직접 방을 꾸며줘서 좋을 것 같다”고 묻자 “이게 다 돈이죠”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한 것.
이어 그는 “엄마가 이렇게 투자하니까 열심히 하고 아껴쓰라고 늘 잔소리를 하신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오영실과 실랑이를 벌여 친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영실 아들 센스있네”, “오영실 아들방도 직접 디자인?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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