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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천사’ 공현주, ‘세계 물의 날 맞아’ 강남구 환경선언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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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1:51
2013년 3월 20일 11시 51분
입력
2013-03-20 11:50
2013년 3월 20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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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강남구 환경선언문을 낭독한다.
20일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남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공현주가 오는 21일 오전 9시40분부터 탄천물재생센터 마루공원에서 개최되는 2013년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강남구 환경선언문을 낭독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3월 22일로 세계적으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공현주는 “유엔에서는 우리나라를 물 부족 국가로 분류했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물의 중요성이 널리 확산되어 물 절약, 물 사랑 운동이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현주는 환경부 ‘물사랑 캠페인’ 공익광고모델로 활동했으며, ‘물사랑’ 일일교사로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등 ‘물사랑’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아시아 대표스타 공현주는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사진제공 | 토비스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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