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영어실력에 네티즌 깜짝! 비결은? “아버지 직업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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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0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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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다솜 영어실력’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의 영어실력에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출연한 다솜은 무대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나 혼자’ 무대를 가진 후 다음 곡을 소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때 멤버들을 대표해 다솜이 영어로 인사를 전한 것.

다솜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스타입니다”라는 간단한 인사 이후 “인도네시아 첫 번째 공연인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러빙유’입니다”라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다음 곡을 소개했다.

다솜 영어실력에 네티즌들은 “다솜 영어실력 정말 유창하더라”, “얼굴도 예쁜데 영어까지 잘해? 이러면 반칙이지”, “다솜 이미지 변신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다솜은 영어실력에 대해 “아버지가 해외에 자주 나가는 일을 하신 덕분에 외국어를 쓸 일이 많았다. 잘하는 건 아니고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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