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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25년 전 사진 공개, “요즘의 성형 미모 아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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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04:55
2013년 3월 21일 04시 55분
입력
2013-03-21 03:47
2013년 3월 21일 0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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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25년 전’
배우 김애경 25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문학의 밤' 특집으로 작가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에세이 작가 김애경, 시인 김보성, 시나리오 작가 장현성, 포토에세이 작가 조민기가 나왔다.
이날 김애경의 25년 전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김애경은 자신의 유행어 '실례합니다~'로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김애경 25년 전 사진을 두고 "서구적인 마스크로 연극계의 마릴린 먼로라고 불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김애경 25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 미모 하셨네요", "오~ 정말 예뻤네요", "요즘처럼 만들어진 미모가 아니어서 더욱 좋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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