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폭탄발언, “성상납 제안 거절 후 프로그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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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1일 13시 44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사유리 폭탄발언’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성상납 제안을 받았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는 사유리가 출연, 과거 성상납 요구를 받았지만 단번에 거절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사유리는 성상납과 관련해 두려움과 욕심 때문에 연예인 지망생들이 은밀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자신도 성상납 제안을 받았으나 “X소리 하지 마라”며 강하게 거절한 경험도 고백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그후 프로그램에서 하차당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부선 역시 성상납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경험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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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3-04-09 18:43:31

    방송 출연을 빌미로 성 상납을 요구 할수 있는 체제가 문제다. 방송을 출연하게 하는 사람들의 인간적 상식이 바뀌지 않는항 여자들을향한 성 상납 요구는 게속 될것이다. 여자들도 그렇타 방송에 나오는 여자들의 옷이 남자들에게 성상납을 요구하게 충동적이다. 옷입은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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