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눈물,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씁쓸!

사진 제공= QTV

‘원자현 눈물’

방송인 원자현이 눈물을 흘리며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원자현은 최근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꾸밀 줄도 모르면서 눈만 높을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원자현은 순위에서 본인이 예상했던 것과 달리 좋은 결과가 다르게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울컥하며 눈물을 흘린 것이다. 방송에서 비춰지는 자신의 섹시 이미지 때문에 안 좋은 순위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고 한다.

원자현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혀 그런 이미지 아니다”, “안타깝고 씁쓸하다”, “에이~ 이제라도 속 시원하게 풀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의 속마음은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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