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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25년 전 모습 “‘연극계 마릴린 먼로’ 애칭 허풍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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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4:50
2013년 3월 21일 14시 50분
입력
2013-03-21 14:50
2013년 3월 21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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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애경 25년 전 모습 공개
‘김애경 25년 전’
배우 김애경의 25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애경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애경은 데뷔 당시 큰 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연극계의 마릴린 먼로’로 불렸던 여배우. 실제로 사진 속 김애경은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치 외국의 여배우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김애경 25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애경 관능미가 넘치네”, “김애경 25년 전 정말 매력적이다”, “김애경 미모의 여배우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학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김애경을 비롯해 조민기, 김보성, 장현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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