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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진-옥주현, 달라진 근황 ‘소탈해진 모습…행복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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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8:14
2013년 3월 21일 18시 14분
입력
2013-03-21 15:38
2013년 3월 21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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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옥주현 생일파티 모습 공개. 사진=옥주현 트위터
이진-옥주현, 달라진 근황 ‘소탈해진 모습…행복해보여’
그룹 핑클 멤버로 활동했던 옥주현과 이진의 행복한 생일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이 하루 차이나는 진이랑 나. 특별케이크까지 주문해 오전에 갓 나온 아름다운 케이크에 불 붙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과 이진은 생일 케이크에 불을 붙인 채 서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옥주현은 “생일 점심 자리!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은 색 옷 입고나온 이진과 나. 이런 핑클 같으니라구.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내 친구 블루이진. 프롬 블랙주현”이라고 덧붙이며 이진의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이진과 옥주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주현과 이진 두 사람 모두 생일 축하해요”, “정말 행복해보이시네요. 두분 우정 보기 좋아요”, “이전과 달리 소탈해진 듯한 모습.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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