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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서효림 하차, 마지막 촬영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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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8:11
2013년 3월 21일 18시 11분
입력
2013-03-21 18:09
2013년 3월 21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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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킹콩엔터테인먼트
‘서효림 하차’
배우 서효림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서 하차했다.
서효림은 극 중 오수(조인성)를 향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버린 톱 여배우로 진소라 역으로 출연하다 지난 20일 방송된 12화에서 가장 먼저 하차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효림은 조인성에게 “오늘 밤 10시 공항으로 와. 안 오면 네 가짜 동생이 네 정체를 모두 알게 될 거야”라는 협박을 하며 그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1일 서효림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효림의 ‘그겨울’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공항에서 심플한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흰색 팬츠를 입고 색감을 통일시킨 하이힐로 특유의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서효림 하차에 네티즌들은 “서효림 하차했구나, ‘그겨울’ 어떻게 마무리 되려나”, “서효림 하차 아쉽네”, “역시 서효림 몸매 대박이다. 옷빨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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