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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왕복 4시간 통학하는 베트남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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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03:00
2013년 3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3-03-22 03:00
2013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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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휴먼다큐 가족(22일 오후 10시 45분)
전주의 한 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 중에 베트남 출신의 탁붑파리 씨가 있다. 한국으로 시집온 탁붑파리 씨는 남원 집에서 전주 학교까지 왕복 4시간이나 걸리지만 한 번도 지각이나 결석을 한 적이 없다.
세 살, 일곱 살 두 아이까지 돌봐야 하지만 환경미화원인 남편 유영현 씨가 열심히 외조해 공부에 어려움이 없다고. 단란한 탁붑파리 씨 가족을 만나 본다.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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