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00만 원대 카메라를 쓰는 연정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최근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연정훈과 한가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
사진 속 연정훈과 한가인은 홍콩 한 호텔 승강기 앞에서 손잡을 잡은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때 연정훈의 오른손에 들린 카메라가 눈길을 끈다. 시가 5000만 원 중반에서 6000만 원 후반대(온라인 쇼핑몰 기준)에 팔리고 있는 고가의 제품인 것.
특히 해당 카메라는 렌즈 하나의 가격만 해도 수백만 원에 달한다. 그 외의 액세서리 역시 상당한 고가로 패션 쪽을 다루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 사진 전문가는 “해당 제품은 고가이면서도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연정훈은 사진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의 직찍 퀄리티가 왜 높나 했네~”, “한가인의 일상은 고가의 카메라로 만들어진 화보”, “연정훈 자동차 외에 카메라에도 관심이 많네~”, “한가인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 남편 연정훈의 세심한 배려네”, “카메라가 심하게 고가이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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