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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육아고충, “내가 굶더라도… 분유값만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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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13:25
2013년 3월 22일 13시 25분
입력
2013-03-22 13:20
2013년 3월 22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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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성주 육아고충’
방송인 김성주가 육아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김성주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세 아이의 아빠로서 육아 때문에 생기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성주는 “아이 키우는 일이 힘들다. 우리 아이는 조금 특별하게 키우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아이가 먹는 것만큼은 수준 있는 걸로 먹이고 싶다. 내가 굶더라도 좀 더 지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분유값이나 벌라’고 하지만 분유값이 깜짝 놀랄 정도다. 해마다 가격이 올라간다. 3~4만 원 한다. 한달에 분유값만 30만 원이 넘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성주는 슬하에 첫째 아들 김민국과 둘째 아들 김민율, 셋째 딸 김민주 등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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