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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옥타곤걸’ 이수정, 무보정 직찍 ‘몸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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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02 14:41
2013년 4월 2일 14시 41분
입력
2013-03-22 14:31
2013년 3월 22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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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무보정 몸매
이수정, 섹시한 무보정 몸매… ‘리터치 따위 몰라!’
옥타곤걸 이수정의 무보정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타곤걸 이수정의 환상적인 무보정 몸매’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수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먼저 화보 속 이수정은 그물을 연상케 하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그 위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수정 역시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통 리터치 되는 화보와 보정을 하지 않은 현장 사진에서의 이수정 섹시 자태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보정인데 저 정도라는 게 신기할 따름”, “섹시하다 못해 아찔하다”, “정말 몸매며 미모며 여신이다”, “이수정 팬이 되겠다!”, “강예빈만큼 이수정도 예능에 자주 나왔으면…”, “이수정 강예빈만큼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방송인 강예빈에 이어 한국인 2호 UFC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옥타곤걸로서 UFC 부흥에 힘쓰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이수정 페이스북·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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