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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달샤벳 비키, JTBC 기상캐스터 됐다… ‘파격+재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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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17:30
2013년 3월 22일 17시 30분
입력
2013-03-22 15:48
2013년 3월 2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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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키 기상캐스터’
달샤벳 출신 가수 비키가 JTBC 메인뉴스 기상캐스터로 영입됐다.
22일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비키를 JTBC 기상캐스터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며 “내달 중 평일 JTBC 메인 뉴스인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기존의 기상 정보 전달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재밌는 기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JTBC 뉴스제작부 박성우 PD는 “지상파 뉴스와는 좀 다른 뉴스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비키 영입을 논의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톡톡 튀는 기상뉴스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키 기상캐스터 영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키 기상캐스터 됐다고?”, “비키 기상캐스터로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JTBC는 정말 여러 가지 도전을 하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키는 지난해 5월 달샤벳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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