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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백지연, 우월한 비주얼… “막 찍어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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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16:46
2013년 3월 22일 16시 46분
입력
2013-03-22 16:33
2013년 3월 22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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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배우 차승원과 백지연 앵커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차승원과 백지연 앵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1일 오후 진행된 ‘피플인사이드’ 녹화 후 찍은 것으로 푸른색 계열을 수트를 차려입은 차승원과 노란색 상의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백지연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키와 긴 팔다리로 시원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승원 백지연 기럭지 끝장이다”, “차승원은 키가 큰 걸 알았지만 백지연이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 “난 저 옆에 서면 큰 굴욕을 당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큰 키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백지연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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