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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집공개! 깔끔+정돈, “아나운서의 집은 이렇게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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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0:41
2013년 3월 23일 10시 41분
입력
2013-03-23 10:38
2013년 3월 23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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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이지연 집공개’
KBS 이지연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요리 고수 아나운서 정용실, 윤지영과 함께 1박 2일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른 아침 이지연의 집을 방문했고 현관문을 빼꼼 연 이지연은 노메이크업에 트레이닝, 안경 하나만 걸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공개된 그녀의 집이 관심을 받은 것.
그녀는 정돈된 집안 분위기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깨끗한 냉장고에 제작진이 놀라자 이지연은 “사실 조금 몸이 고되더라도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 먹는 것이 좋다. 나 역시 한 번에 몰아서 사는 편이긴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이지연은 두 선배 아나운서를 위해 삶은 달걀과 삶은 고구마 등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연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지연 살림 정말 잘 할 거 같다”, “이지연 집공개, 집 깔끔하네!”, “이지연 집공개, 아나운서의 집은 이렇게 생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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