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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국 ‘런닝맨’ 호평, “차별화된 포맷 가진 예능”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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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3:09
2013년 3월 23일 13시 09분
입력
2013-03-23 10:51
2013년 3월 23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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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할리우드리포터
‘미국 런닝맨 호평’
미국 유명 연예 전문 주간지 할리우드리포터가 SBS ‘런닝맨’에 대해 대서특필하며 호평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에서 발행된 할리우드리포터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호평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필름마트에 아시아에서 방송되는 TV 프로그램이 약진하고 있다”고 대서특필하면서, “한국의 ‘런닝맨’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재치와 운동신경을 발휘해 경쟁을 펼치는 차별화된 포맷을 가진 예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런닝맨이 최근 태국, 베트남, 홍콩뿐만 아니라 마카오에서도 촬영했는데, 재키찬과 같은 월드스타를 초대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런닝맨 조효진 PD는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포맷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런닝맨 호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런닝맨 호평? 정말 뿌듯하다”, “미국 런닝맨 호평! 런닝맨 세계로 나가자!”, “역시 런닝맨 최고야!”, “미국 런닝맨 호평, 비슷한 프로그램 나올 듯” 등의 호응을 보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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