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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유세윤 하차, “고마워, 파이팅이야” 하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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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1:31
2013년 3월 23일 11시 31분
입력
2013-03-23 11:28
2013년 3월 23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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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세윤 트위터
‘유세윤 하차’
개그맨 유세윤이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원아, 소진아, 나운아 미안해. 명석이형 참 고마워요. 우용이형 항상 애틋해요. 거지야, 영배야, 인규야 정말 고마워. 용운아 파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6개월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는 유세윤이 마지막 사진과 함께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이에 뮤지가 단독으로 DJ를 맡게 됐다.
유세윤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유세윤 하차? 너무 아쉽다”, “유세윤 하차라니 정말 재밌게 청취하고 있었는데”, “유세윤 하차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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