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할머니 사모곡에 눈물바다
Array
업데이트
2013-03-23 20:11
2013년 3월 23일 20시 11분
입력
2013-03-23 19:53
2013년 3월 23일 1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이 돌아가신 할머니를 사모곡을 부르다 눈물을 쏟았다.
김호중은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김호중은 2009년 출연했던 도전자로 최근 개봉된 영화 ‘파파로티’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날 김호중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찔레꽃’을 불렀다. 김호중은 노래를 하다가 마음이 울컥해져 더 이상 노래를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의 마음은 패널에게도 이어졌고 패널들도 눈물을 흘렸다.
김호중은 “할머니 임종을 못 지켰다. 할머니가 남들에게 박수받는 사람이 되고 박수 받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제가 턱시도를 입고 노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마음이…”라며 울었다.
이에 MC 강호동은 “노래를 끝까지 마무리 짓지 못했지만 그 어떤 노래보다 멋지다”며 “하지만 제대로 끝내보고 싶다면 앵콜을 요청하고 싶다”고 정중하게 말했다.
김호중은 다시 할머니를 위한 ‘찔레꽃’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 배상” 확정
9세 여아 성추행하고 출국한 30대 태권도 관장, 징역 3년 6개월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