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폭로, “가애란 언니 자기 이름 열번씩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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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4일 18시 08분


‘정다은 아나운서 폭로’

정다은 아나운서가 가애란 아나운서의 비밀을 폭로하고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 ‘남자의 자격’은 ‘죽기 전에 꼭 해야할 일’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후드티를 맞춰 입고 ‘남격을 빛낸 101명의 사람들’을 만나 고마움을 표했다.

김준호와 주상욱은 고마움을 표시할 사람으로 가애란 아나운서를 찾았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방송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국악한마당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에서 남격 출연후 국악을 생각하는 아나운서로 생각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정다은 아나운서는 “애란 언니가 사무실에서 자기 이름을 그렇게 검색하더라. 하루에 열 번씩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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